ONE MAN GAME DEV

최근 1년간 배그 이스포츠 경기도 잘 안보게 되었다. 뭐랄까 항상 같은 화면만 보는 느낌이랄까... 배그 이스포츠를 보면 게임이 정체된 느낌을 받는다. 반면 신맵 태이고랑 신규 컨텐츠들을 보면 게임이 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신규 컨텐츠가 있는 태이고만 플레이하고 다른 맵은 플레이를 안하게 된다. 이스포츠와 태이고. 이 둘의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이 점점 커지고, 개인적으로는 위기감까지 느껴지는데,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인지? 커뮤니티나 주변 인들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하고 평화롭기까지 하다. 혹시 이미 카나리아는 죽어버린 것인가? 불안하니 PC PUBG의 대항마로 나왔던 게임들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살펴보자. PC PUBG 경쟁작 근황 CS:GO DANGER ZONE 2018년 12월 7일 ..

요즘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브롤스타즈를 보면 이 게임이 생각난다.렐릭 헌터즈 제로. 사실 비슷한 류의 게임은 많이 있었다.그냥 내가 양키풍 캐릭터 디자인보다는 일본풍 캐릭터 디자인이 더 익숙해서 일 듯..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82490/Relic_Hunters_Zero/ 이런 게임들 특징은 잘 못 하면 우정파괴 게임이 되는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upercell.brawlstars&hl=ko 이런 스타일의 게임 중에서 우정 파괴 게임의 원조는 역시 이 게임 아닐까 싶다.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근데 위 게임들과 대난투스매시브라더스를 비교하다보면 에이펙스 레전드가 ..

1. 전투 / 건플레이 / 조작감하이퍼 FPS에 속도감이 빠르고, 무기들이 익숙하지가 않다보니 적응하기가 힘들었다.게다가 캐릭터별로 고유 스킬이 있다 보니 짧은 시간 내 잘하긴 힘들다.물론 게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들은 금방 적응할 거라고 생각한다.공격 중에는 피니시 기술이 있는데 진짜 긴박한 상황에서는 무쓸모이고,상대에게 굴욕을 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스킬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2.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 "패스파인더"배틀로얄 게임에서 기동성과 포지셔닝을 좋아하는 나에게 최적인 캐릭터는 패스파인더이다.그래플링 훅으로 남들이 갈 수 없는 곳까지 도달할 수 있고, 비컨으로 다음 다음 링의 위치를 알 수 있다.이걸로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3. 맵의 색감이 별로다.콘솔 AAA 프로젝트 느낌이 나..

에이펙스 레전드 설치에 실패해서 오리진에서 한국도 출시해주길 기다리고 있다. 그 와중에 유튜브 검색으로 동영상만 감상하다가 Apex Legends ESP + Aimbot + Wallhack 동영상이 4일전 부터 올라오기 시작했다. ​ 첫날엔 뻥치시네? 출시된지 몇일 만에 이게 뚫려? 둘째날엔 동영상 정교하게 만들었네? 셋째날엔 영상 편집프로그램 뭐 쓰면 저렇게 나오나? 그러다 오늘은 더 많은 사람들이 핵 영상을 올리기 시작해서 다시 보니 진짜 핵인 듯 하다. ​ 요건 핵 개발자 사이트에서 ESP 핵도 어썸하지만, 에임봇이 있으면 완벽할 것이라는 내용의 핵 리퀘스트. 그리고 이 글 밑에는 유료로 핵을 만들어 파는 사람들이 특정핵을 광고한다. 모바일 티스토리는 유튜브 영상 올라기가 안되서 링크로 대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