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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977년 생이다. 그래서 내 인생에서 문화의 전성기는 1980/1990이다. 음악은 반헤일럼, 엑스재팬, 서태지 만화는 일본 소년만화, 드래곤볼 애니메이션은 가이낙스의 이상한 바다의 나디아와 에반겔리온 영화는 스타워즈(제다이의 귀환), 분닥세인트 컴퓨터는 MSX2, 애플2e 그리고 게임은 8비트 16비트 게임들. 근데 왜 뜬금없이? 최근 뿐만 아니라 기술 장벽을 하나씩 통과하며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복고풍, 레트로스펙트럼 스타일의 패션이나 인테리어 같은 것들이 잠시 등장한다. 레트로스펙트럼(Retrospectrum) : the act or process or an instance of surveying the past 지금이 타이밍에서 게임이라는 문화가 50년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레트로스펙트할 것..

목차 문브레이커 테스트 언노운월즈의 신작 문브레이커라는 턴제 전략+도색 게임입니다. 그냥 신청하면 아무나 다 테스터로 뽑아주는 것 같네요. 턴제 보드 게임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게임의 특색은 도색이라고 합니다. 도색 시스템이 훌륭하다고 해서 도색만 해보려고 ㅎㅎㅎ 시스템 요구사항(최저사양/권장사양) 일단 설치 하고 사양을 확인해봅니다. i5-2500이 최저 사양이네요. 필요한 저장공간은 15GB. 지금 컴터로 충분히 돌릴 수 있겠군요. 실행 그럼 실행을 해볼까요? 사람이 없나? 우선 메뉴 이곳 저곳 눌러보고 유닛도 감상하고... 유닛이 근데 너무... 색감이 좀... 음...;;; PVP 매치메이킹은 안되네요? 튜토리얼이나 해봅니다. 도색이나 해봅니다. 어렵네요. 그냥 다 시커멓게 칠해봄 허리띠에 하얀..

배그 테섭 조용하길래 혼자 심심풀이 땅콩으로 접속해봄. 오른쪽 섬에 내렸는데 미라마보다 더 가난해 ㅋ 파밍도 개판이었는데 어떻게 초반 AI 죽이면서 파밍하고, 호버크래프트 타고 겨우겨우 원 안에 들어갔는데 근데 스트리머한테 죽음. 거기에 배그 운영자도 끼어있네... 난 솔론데... 상대팀은 배그 운영자 펍지메디킷 + 스트리머 더미노스 + Elor + |-----9cm-----| 역시 스트리머라 그런가 어그가 맵다. 배그 손 놓은지 3개월 정도 됐는데, 신작 개발하는 거랑 헷갈리기도 하고, 배그 조작계 다 까먹었다. 이제 어디가서 배그 잘한다는 말은 못하겠네, 원래도 못했다만ㅋㅋㅋ 실력이 완전히 녹슬었다. 데스턴 짧은 소감을 남겨보면, 연초 개발버젼보다는 게임플레이는 나아졌는데, 전체를 관통하는 컨셉이 없..

결국 우려 했던 대로 이렇게 만들어서 서비스 하는구나...ㅡ.ㅡ; 태이고 이후, 외국 월드 아티스트들도 겨우 8km x 8km 맵이 더 인기인다는 사실을 이해했나 보다. 맨날 쪼매난 맵들만 만들더니 드디어 데스톤(코드네임 키키)가 공개되었다. 사실 오픈월드 위에 랜덤성을 기반으로 한 게임성을 가진 배틀로얄 장르는 맵이 크면 클수록 초반 예측 불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가 재밌어진다. 그래서 큰 맵 만들자고 이야기는 하지만, 16km x 16km나 32km x 32km 같은, 아직은 프로덕션 관점이든 개발 관리 관점이든 8km x 8km라는 한계를 벗어나긴 어려워 보인다. 영상으로 공개된 데스톤은 딱 봐도 미라마 베이스에 헤이븐을 얹었다. 유저들이 싫어하는 요소들의 콜라보레이션... 환장하겠네...

타르코프 아이템 가격 검색 사이트, https://tarkov-market.com/ 아이템 먹고 구석에 숨어서 가격을 검색해보고 싸구려면 버린다. 트위치에서 타르코프 잘 하는 스트리머, 트위치 씨랙 https://www.twitch.tv/crackbabe 타르코프 한글화 되어 있는데 완벽하지 않아서 비추하는 분들이 있는데... 난 초보라서 한글로 봐야겠다. ㅡ.ㅡ;ㅋㅋㅋ https://happyday01.co.kr/73 타르코프 갓겜!

아... 그냥 맵을 익히는 용도였구나...; 28분 동안 헤매다가 빠져나왔는데 아무것도 없네 ㅋㅋㅋ

작년인가 재작년에 재밌다고 소개 받은 게임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하지만, 취향이 아니었던 탓에 금방 포기해버렸는데... 그럼에도 "배그 망겜, 탈콥 갓겜"이라는 이야기가 자꾸 들렸고, 신규 프로젝트에서도 타르코프에서 참고할 부분이 있다고 해서 다시 해보기로 결정했다. 근데 그때도 그랬지만,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게 많지만, 불친절하고 숨겨놓고 자신들의 게임디자인 철학을 강요하는 게임이라서 별로 정을 붙이지 못한다. 대중성과 거리가 먼 이런 느낌의 게임을 레퍼런스로 삼아야 하다니... 아무튼 그렇게 괴로워하다가 다시 공부하기로 했다. 그래서 참고한 타르코프 초보자 가이드 2개. 유우냥 타르코프 초보자 튜토리얼 https://www.youtube.com/watch?v=TSJnlUcg0zY ..

흰검은 진리지. 거기에 빨간게 쩜쩜쩜 나오는거 내 취향임. 진작 좀 이렇게 만들지ㅋㅋㅋ 이거 넘 갖고 싶은데... ㅠ.ㅠ; 근데 MK12 안쓰는 건 함정. SLR을 더 좋아하긴 하는데... 이건 좀 약하다. 특히 개머리판에 파란개 들어간 패턴이 꼭 연어살 같아서... 차라리 스르륵을 성장형으로 만들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오늘 또 뽑기할까?

배그 x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 스킨, 요번 콜라보 스킨은 잘 만들었네 ㅎㅎㅎ, 2B 스킨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 ㅋ 만우절 이벤트 모드 있던데... 만들면서 많이 해서 그런지 딱히 하고 싶지가 않다. 어차피 같이 할 팀도 없고...

유출러 정말 열일한다. PUBG Monster Chicken Royale coming to next PUBG Labs event. https://twitter.com/playerign/status/1509180795167993857?s=21&t=JO5kEQuXa4afFgL5jy2r_Q PlayerIGN on Twitter “LEAK: PUBG Monster Chicken Royale coming to next PUBG Labs event.” twit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