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Breaker 테스터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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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브레이커 테스트

• 언노운월즈의 신작 문브레이커라는 턴제 전략+도색 게임입니다.
• 그냥 신청하면 아무나 다 테스터로 뽑아주는 것 같네요.

• 턴제 보드 게임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게임의 특색은 도색이라고 합니다.
• 도색 시스템이 훌륭하다고 해서 도색만 해보려고 ㅎㅎㅎ

시스템 요구사항(최저사양/권장사양)

• 일단 설치 하고 사양을 확인해봅니다.
• i5-2500이 최저 사양이네요.
• 필요한 저장공간은 15GB.
• 지금 컴터로 충분히 돌릴 수 있겠군요.

실행

• 그럼 실행을 해볼까요? 사람이 없나?

• 우선 메뉴 이곳 저곳 눌러보고

• 유닛도 감상하고... 유닛이 근데 너무... 색감이 좀... 음...;;;

• PVP 매치메이킹은 안되네요? 튜토리얼이나 해봅니다.

• 도색이나 해봅니다. 어렵네요. 그냥 다 시커멓게 칠해봄

• 허리띠에 하얀 색으로 빛 느낌 나게 색칠하는 것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 쉽지 않타. ㅋㅋㅋ

• 뭔가 도색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것 같은 시스템인데, 생각보다 노가다네요. 마스킹 테이프도 없고...
• 그리고 전투는 쉽긴 한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할 수는 있겠지만, 좋아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쩜쩜쩜...
• 그 외 나머지는 결국 취향인데, 스토리나 일러스트, 아트풍, 음악 같은 것들의 색이 강해서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아요.

내 맘속으로 내린 결론

• 도색이 핵심이면
  • 슈퍼로봇 IP를 가지고 와서
  • 슈퍼로봇 대전과 동일한 턴제 전투 방식
  • 고레벨 유저들간의 턴제 멀티플레이 코옵
  • 추가로 아케이드 모드로 턴제가 아닌 TPS 방식의 점령전과 팀데스매치를 넣고
  • 부품을 상점에서 판매(게임머니로 구할 수 있거나 유료)
    • 했으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게임 하는 내내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건담 기체 도색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 그리고 PVP 매치가 안됨.
  • PvP 매치메이킹이 안됩니다.
  • PvP가 어떤 느낌일지 알수가 없으니 평을 내리기도 애매하군요.
  • 하는 사람이 없는 걸까?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사람들은 좋아할까?
• 최종적으로 게임 규칙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 왜 이렇게 만들었지? 싶었습니다. 그냥 AOS로 만들지?
  • 근데 AOS를 만들려다가 유닛수를 못 뽑을 것 같으니까 기물게임으로 바꿔놓은 건가?싶엇어요.
  • 그리고 저는 기물 게임에서는 유닛 특유의 이동 방식에 의한 잡고 잡히는 "수싸움"이 더 재밌다고 느끼는데...
  • 문브레이커는 범위로 이동하고, 아무 방향으로 다 공격한단 말이죠.
  • 이런 방식의 SRPG식의 기물 게임은 제 취향은 아니군요.
  • 멀티플레이 경험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그럼 PVP를 해봐야하는데, 매치가 안잡혀요. ㅡ.ㅡ;
• 요약
  • 문브레이커 - 플레이시간 19분